송가인, 36살 맞아?..26살 같은 핑크 공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3 08: 19

가수 송가인이 핑크 공주로 거듭났다. 
송가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 #트롯전국체전 !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핫핑크 의상을 입고 저 세상 상큼미를 발산하고 있다. 갈수록 리즈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컴백 후 더욱 물오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20년 12월 26일, 정규 2집 ‘몽’을 발표했다. 앨범 ‘몽’은 우리의 일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악몽은 한낱 지나가는 꿈일 뿐,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화서지몽을 꿈꾸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꿈’과 ‘트로트가 좋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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