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4년 전을 떠올렸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끝나고 올라가는 자막에 ‘아역 조진주’가 저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 특집 드라마 ‘고량포 가는 길’ 장면이 담겼다. 조민아는 이 드라마에 송윤아의 아역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송윤아 언니 아역으로 연기했던 작은 조민아”라고 설명했다.
14년 전 모습이지만 조민아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자란 조민아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결혼 소식과 함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