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한창을 ‘요정’이라 부르는 사랑꾼 “나보다 더 피곤해보이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03 09: 13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요정’이라 부르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장영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부엌퇴근 여기저기 김치통 탈탈 털어 돼지고기 김치찌개. 엘에이 갈비 재고 소고기 미역국 브로콜리 삶고 멸치볶음 하니 설거지 폭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설거지 요정 간절하다”며 남편 한창을 언급했다. 이어 “마침 퇴근한 요정. 나보다 더 피곤해 보이네. 짠해라. 요정에게 활짝 웃어주기. 설거지 후다닥 해버리기. 술상 봐주기. 이러면 피로가 싸악 풀리쥬. 나는야 여보의 비타민”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요. 대한민국 엄마들 힘내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봐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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