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대박나슈"…못말리는 사랑꾼 부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03 10: 01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편스토랑’ 우승을 기뻐했다.
류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치닭. 편스토랑 19회 우승요리. 의외로 밥 반찬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응 롤렸다.
사진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에게 우승을 안겨준 ‘치치닭’의 모습이 담겼다. 류수영은 이 메뉴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원작자인 나도 내돈내산. 겨우 샀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하선. OSEN DB

원작자인 류수영도 구입이 힘든 만큼 ’치치닭‘은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방송인 김소영, 배우 박솔미 등도 류수영의 우승 소식에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구입을 해서 먹어보겠다는 뜻을 댓글로 전했다.
이 가운데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은 “대박나슈”라는 댓글을 썼다. 남편의 우승에 대한 기쁨과 더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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