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를 출산한 가수 정미애가 붓기과 확 빠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으로 끝까지 경연에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마지막 결승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BN ‘로또싱어’ 마지막 결승 무대에 참여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보름 만의 모습으로, 붓기가 확 빠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미애는 지난 2일 방송된 ‘로또싱어’에 출연해 “출산한 지 보름 됐다. 노래하는 게 무모하긴 하다. 주위에서 하지 말라고 많이 말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달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