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올해 두 살이 된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어난지 53일만에 두살 먹은 쥐띠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새해를 맞아 두 살이 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의 딸은 예쁜 의상을 입고 신기한 듯 카메라를 바라봐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앞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최희는 SNS에 "#정인아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며 양부모의 학대로 인해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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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