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둘쨰 벤틀리가 세상 귀여운 새해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3일 오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많이 받고 또 받고 받고 또 받은 복 잘 보관하세요~~”라는 덕담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2021년 머리띠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복 주머니를 툭 던지는 그림에 합성된 건데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딱 맞다. 덕분에 랜선 이모들은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윌벤져스’ 군단으로 예쁨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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