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삼남매 엄마 맞아? 앞머리 잘랐더니 20대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03 15: 05

소유진이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소유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만에 앞머리도 자르고~ 새 기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산뜻하게 앞머리를 자른 뒤, 더욱 어려진 동안 비주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소유진의 또 다른 사진을 접한 절친이자 배우 박솔미는 "앞머리 잘라쏘?????"라며 변한 헤어스타일을 바로 알아채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과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용희·서현·세은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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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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