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드디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쳤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SNS에 “혀니 격리해제 축하한다. 이게 얼마만이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애틋하고 포옹하고 있는 모습. 2주 만에 만나는 이들 부부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앞서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바.
이에 홍현희는 지난달 29일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