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야노시호는 3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첫 일출. 매년 일출. 2021년 구름이 많았고 20분 기다려 아름다운 일출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상당히 강해서 자고 일어난 것처럼 머리가 부스스 해졌다. 여러분은 일출을 봤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딸 추사랑과 일출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추사랑은 엄마를 닮은 늘씬하고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조금 있으면 엄마의 키도 따라잡을 정도의 놀라운 성장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고, 현재 딸 추사랑과 세 사람은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