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근황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예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주말, 다음주 또 달리기 위해 잘 보충하고 계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의지를 다지는 듯 입술을 꽉 다물고 있다. 앙 다문 입술과 표정에서 귀여움과 깜찍함이 느껴진다. 강예빈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터질 듯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한 강예빈이지만 자신에게도 전하는 메시지로 보인다. 강예빈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홍진영의 ‘오늘밤에’ 무대를 꾸몄지만 혹평을 받았다. 결국 강예빈은 역대 최저 하트라는 굴욕을 안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말 필요 없이 제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해볼게요. 더 많이 연습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