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서우진이 새해부터 손가락 부상을 당해 깁스를 했다.
3일 서우진의 모친은 공식 SNS에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항상 다쳐서 돌아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이럴줄 알았어,.,, 며칠 동안 집에만 박혀 있다가 돋보기 사고 싶다고 기어코 아빠랑 집 앞에 나가더니 이러고 돌아옴, 매장 출입문에 손가락 꼈대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뼈는 괜찮은것 같다는데,, 혹시나 성장판 걱정되면 소아정형외과 가보라고,,, 일단 이리 후처치 해주니 이 아이는 좋아함 하필 그 손가락이냐, 앞으로 아빠랑 외출금지”고 덧붙였다.
한편 서우진은 지난 4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가 맡은 차유리의 딸 조서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우진 SNS 전문.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항상 다쳐서 돌아옴
내가 이럴줄 알았어,.,,
며칠동안 집에만 박혀있다가
돋보기 사고싶다고
기어코 아빠랑 집앞에 나가더니
이러고 돌아옴,
매장 출입문에 손가락 꼈대요,,
다행히 뼈는 괜찮은것 같다는데,,
혹시나 성장판 걱정되면 소아정형외과 가보라고,,,
일단 이리 후처치 해주니 이 아이는 좋아함
하필 그 손가락이냐,
앞으로 아빠랑 외출금지
/kangsj@osen.co.kr
[사진] 서우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