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염색으로 깜짝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배우 김성령이 개인 SNS를 통해서 "88,22,33,55 숫자로 본 세월, 새해맞이 염색"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갈색빛으로 깜짝 염색한 모습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독버직인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50대 어머니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50대 중반을 달려가는 김성령이 한 방송에서 "몸무게 54kg을 늘 유지하고 있고, 소망은 1kg 정도 빼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성령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