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다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평범한 꽃다발이다. 하지만 꽃다발에 쓰여진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바로 ‘보고 싶은 언니에게’라는 문구가 쓰여진 것. 강지영이 꽃다발 사진을 올린 이날은 故 구하라의 생일이기도 하다. 강지영은 곁을 떠난 구하라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뜻에서 꽃다발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