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삔이 신혼집에서 뒹굴거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 찍던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뒹굴뒹굴 누워서 시간도 많이 보내게 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전혜빈은 “소파 컬러가 예뻐서 그런가 트레이닝복 바람에도 컬러풀하게 찍힌다”며 “독서 의자 갖고파서 노래 부르고 다녔는데 가격 디자인 다 마음에 쏙 드네요. 올해 목표 중 하나 스마트폰 내려놓고 책 많이 읽기. 마음을 살 찌워서 고난 속에서도 평화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과 민낯에도 빛나는 전혜빈의 미모에 시선이 꽂힌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