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늦었지만 팬들에게 상큼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라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KBS 2TV ‘1박 2일’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라비는 블랙 패딩 점퍼를 입고 보라색 귀돌이를 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이 인상적. 연정훈, 김선호, 문세윤, 김종민, 딘딘과 함께 있을 때에도 상큼한 매력이 느껴진다.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한 라비는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KBS2 대표 예능 '1박2일' 시즌4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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