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SNS에 "작년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박봄이 지난해 대종상 시상식 당시 통통했던 모습과 최근 날씬해진 모습이 붙어있다. 특히 박봄은 날씬한 몸매로 이전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박봄은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 살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또 박봄은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 갈게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11kg감량. 컴백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