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좋다” 고백한 안혜경 “내 팔에 안겨 항상 잠드는 널 보면 맘이 심쿵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04 11: 15

방송인 안혜경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내팔에 안겨 항상 잠드는 널보면 맘이 심쿵대.. 혼자선 잠이 못드는게냥?”이라며 “달이 고양이 반려묘 8살 유기묘 애교쟁이 개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자신의 팔을 베고 잠을 자는 반려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안혜경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진실게임을 했는데 구본승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에서 “나는 구본승이 좋다”고 외치는가 하면 진실게임에서 구본승과 강경헌의 삼각관계를 떠올리며 강경헌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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