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혼혈 아들, 갈수록 붕어빵 비주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4 13: 03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평온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과 같이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휴대전화 앱을 갖고 머플러 커플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있어 더없이 행복한 모습이다. 아들 역시 인형 비주얼 그 자체다. 사유리와 아들 젠은 똑닮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 4일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는 최근 아들 이름은 젠이라며 “나의 전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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