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소집해제 하루 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이종석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종석은 얼굴은 가렸지만 수트를 입고 훈훈한 피지컬을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끝내고 소집해제했다.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신체검사에서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아 대체 군 복무로 국방의 의무를 대신했다.
2년여 만에 연예계로 돌아오는 이종석은 영화 ‘브이아이피’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 특별 출연을 논의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종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