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열공하는 쌍둥이 딸에 "귀여워..책상 너무 더러워"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04 14: 42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공부하는 쌍둥이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워 뒷모습, 책상 너무 더러워 블러처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와 정형돈 부부의 쌍둥이 딸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0살이 된 딸은 머리를 질끈 묶고,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공부했고, 엄마 한유라는 딸의 뒷모습을 보면서 귀여워했다. 여기에 주변 책상을 블러처리 해주는 센스도 발휘했다.

앞서 한유라 씨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한유라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나네요ㅠㅠ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중 입니다. #정인아미안해"라며 아동학대 사건에 함께 분노하고, 챌린지 참여 방법까지 자세히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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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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