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의 아찔한 샤워신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제작 코너스톤픽쳐스/이하 ‘제그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 톡톡 튀는 연출 등이 어우러져 2030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 설레는 로맨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가 있다.
특히 이준영은 ‘제그마요’를 통해 순수함과 남성미를 넘나들며 로맨스 드라마의 차세대 남자 주인공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이준영의 매력이 흠뻑 빠졌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것.
1월 5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5회에서도 이 같은 이준영의 반전 매력이 폭발할 전망이다. 샤워신을 통해 과감 상의 탈의를 감행한 것. 앞서 소방 달력 촬영 장면에서도 한 차례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던 이준영인만큼,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극 중 서지성의 집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 중이다. 촉촉하게 물기 어린 머리, 조각조각 갈라진 탄탄한 복근과 팔뚝 근육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거울을 보며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서는 아찔한 섹시미까지 느껴진다. 반면 크고 동그란 눈과 강아지 같은 표정은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5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이 한층 깊어지는 순간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서지성을 설레게 할 정국희의 또 다른 매력도 공개될 예정. 시청자 여러분들도 순수 연하남 정국희의 반전매력에, 이를 그릴 배우 이준영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국희는 왜 서지성의 집에서 샤워를 하게 된 것일까. 정국희에게 아픔으로 남은 과거가 대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은 얼마나 깊어질 것인지, 이 모든 것은 오는 5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1월 4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MBC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달달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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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