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애정 어린 선물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랑 즐겁게 태교 베이킹하라고 허니베어가 해준 선물. 고마워요. 입덧 끝나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 매일 구워주겠어. 내 보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이 태교 베이킹용으로 직접 선물한 오븐이 담겨 있으며,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조민아는 오븐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며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교제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코로나19로 여파로 2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