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남자친구 던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현아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거 보니까 이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의 남자친구 던이 한 실내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는 촬영에 집중한 던의 모습을 직접 찍으면서 응원을 보냈고, 독특한 콘셉트가 눈에 띄었다. 던은 컬러 렌즈로 양쪽 눈동자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를 표현했고, 영화 속 대표 빌런 캐릭터 조커를 연상케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던 커플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만남을 가졌고, 6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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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