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한층 더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가 막힌 커피를 받았다. 티백 커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맛있네. 벌써 거의 다 먹었다. 코로나 좀 나아지면 카페 놀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자신이 맛있게 즐긴 커피 티백을 입에 물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분위기 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더욱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간미연은 여전히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얼굴밖에 안 보인다”, “미모 무엇”, “진짜 미모 무슨 일이야?, “내일 수능 보러 간다고 해도 믿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으며, 현재 가수 외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간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