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대박 축구 실력…아빠 닮은 운동 신경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04 16: 50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남다른 실력으로 아빠를 웃음 짓게 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개 성공”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가 집 안에서 헤딩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겼다. 헤딩으로 패스를 연결한 이동국과 시안이는 무려 12개를 성공해내며 기뻐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12개의 패스를 주고 받은 이동국은 아들 시안이를 번쩍 안아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평소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했던 시안이가 아빠 같은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동국과 시안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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