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이 만든 쿠키를 자랑했다.
배우 이민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집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니...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드는 키트활용..애가 만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군이 키트를 통해 직접 만든 쿠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별, 자동차,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쿠키가 감탄을 자아낸다. 준후 군은 7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솜씨를 자랑한 것.
한편 이민정은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