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서정희, 20대st 힙한 패션도 완벽 소화.. 파파라치컷 같은 일상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04 17: 32

방송인 서정희가 젊은 감성의 힙한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서정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많이 걸어 다녀요. 친구가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오버사이즈 체크무늬 재킷에 발목까지 말아올린 주황색 바지, 노란색 양말로 포인트를 준 힙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플로피 햇으로 패션의 정점을 완성한 서정희는 20대 스트리트 패션을 연상케 했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이혼 심경을 담은 ‘혼자 사니 좋다’ 에세이를 발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개인 SNS를 통해 혼자 사는 집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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