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블랙 아우라를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배우 김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안녕나야 #kbsdrama"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유미는 도도한 자태로 문 앞에서 계단을 내려오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양 손을 주머니 속에 넣고 시크하게 걸어오는 김유미의 도시녀같은 고혹적인 블랙 아우라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살인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우 정우가 SBS '미우새'에 출연해 김유미의 첫인상에 대해 아우라가 느껴졌다며 첫눈에 반했던 일화를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유미는 오는 2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할 것이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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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