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BTS 버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팬심 이동?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4 20: 00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벤틀리를 예뻐해 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TXT 진짜 너무 멋지다! 윌벤 계속 형아들 얘기하고 매일 열심히 안무 연습과 노래 연습하고 있네. 앞으로 계속 응원한다!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샘 해밍턴 가족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틀리는 아빠의 무릎 위에 앉아 있지만 윌리엄은 연준의 곁에서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인 벤틀리-윌리엄을 데리고 BTS 투어에 나섰다. 멤버들의 실제 단골집에 가서 밥을 먹었고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선 방탄소년단의 동생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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