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4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혜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놀라운 토요일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파워 연예인이 된 기분!!! 감사합니당 놀토 만세"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하고 있는 모습. 메인MC였던 혜리와 제작진들의 두터운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하차하면서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할 예정이라 밝혔다. /ssu0818@osen.co.kr
[사진] '혜리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