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과 '100평짜리' 강원도 4층 건물 깜짝 공개? "좋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04 20: 54

배우 윤승아가 한가로운 일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배우 윤승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좋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모습. 우유빛깔 뽀얀 피부로 독보적인 동안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윤승아는 해가 저물고 있는 도로 위 사진과 더불어, 한 건물사진 그리고 바닷가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이 사진으로 보아 윤승아는 차량을 이동해 바닷가가 보이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새 건물을 잠시 방문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올해 38세가 된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39)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앞서 윤승아는 지난 8월 '승아로운' 개인 채널을 통해 양양에 집을 짓는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윤승아는 "양양을 너무 좋아했는데, 반려견이 많아서 숙소 공간이 부족하더라. 몇 년 동안 준비해서 양양에서 쉴 때 반려견과 함께 지낼 집을 짓게 됐다"고 전했던 바.
강원도 양양군에 반려견과 함께 지낼 100평 규모, 약 441㎡(133.4평)의 대지에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설계하고 있다고 알려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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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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