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코로나19 시대에 답답한 일상의 고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배우 민우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맘껏 만나서 노래하고 연기 하고싶다"란 염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우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차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아이돌 센터급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조각같은 그의 이목구비가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민우혁은 그룹 LPG 출신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아내 이세미와 2012년 11월 결혼에 골입했다. 이후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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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우혁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