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16개월 담호 너무 귀여워 '이러다 둘째 생길라' [Oh!마이 Baby]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04 21: 08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오늘 4일 서수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베비가 베비를"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6개월 아들 담호의 일상 사진이 담겨있다. 직접 아기 띠를 메고 캥거루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담호의 통통한 볼과 오동동한 손가락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핫...도..동생?", "애기가 애기를 돌보네요, 둘째 생기면 잘 돌봐줄 것 같아요"라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힌 바 있따.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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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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