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빚을 다 갚았느냐는 네티즌의 댓글에 답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 사진 피드에 맞춤법 정정해 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4일 김영희가 올린 반려견 사진에 달린 댓글과 이에 답한 김영희의 답글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김영희에게 “빚 다 갚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희는 “네. 갚았어요”라며 네티즌이 틀린 맞춤법을 정정했다.
김영희는 앞서 부친의 빚 문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영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몇 젼 전에 정말 지옥 같았다. 아버지의 빚 문제인데, 해결이 원만하게 됐는데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 거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