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이 가수 고승형의 신곡 발매를 응원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서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형오빠 노래 나왔어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승형이 이날 발매한 신곡 ‘비처럼 널’을 스트리밍 중인 서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숙은 신곡 발매 시간에 맞춰 스트리밍을 했고,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를 줄렀다. 이와 함께 고승형이 SNS 아이디도 해시태그했다.
고승형과 서현숙은 지난 2019년 4월,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고승형은 조각 비주얼을 가진 발라드 가수로 주목 받았고, 서현숙은 ‘여신 치어리더’로 관심을 받으며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현숙이 고승형의 신곡 발매를 응원하면서 두 사람은 4년째 열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공개했다.
한편, 고승형의 신곡 ‘비처럼 널’은 지난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서현숙은 현재 다양한 프로 스포츠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