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혼인신고를 마친 남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조민아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어요? #허니베어 #허니베비 #베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결혼식을 앞둔 남편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눈과 눈썹만 공개됐지만, 남매처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의 비주얼도 연예인 조민아 못지 않은 훈남임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동시에 임신 소식도 알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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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