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오전 김지우는 개인 SNS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캡처 게재했다.
이날 김지우는 "유증상자도 아니고 확진자와의 접촉자도 아니라 음성이겠지 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은 있었지만 그래도 문자 오기 전까지의 불안과 걱정은 저 뿐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느끼는 부분이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다시 한번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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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