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살짝 부은 유담이. 아침 먹고 간식 타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정의 딸 유담 양이 잠에서 막 깬 듯 살짝 부은 얼굴로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색 잠옷에 일자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풍기는 유담 양은 야무지게 간식을 먹은 후 엄마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어도 예쁘네요”, “아구 예뻐라”, “유담이 너무 맛있게 먹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