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니키, 희승이 방탄소년단 정국과 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신인그룹 엔하이픈이 등장했다.
엔하이픈은 빅히트에서 함께 밥먹고 싶은 선배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니키는 “방탄소년단 정국 선배님이랑 제일 먹고 싶다. 아무거나 괜찮다”라고 소망했다.
이에 희승도 “저도 껴도 되나요?”라고 말했고 희승은 “정국 선배님의 노래를 맨날 따라부른다. 밥 한번 먹으면서 음악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정국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제이크는 방시혁 프로듀서와 빅히트 대선배 이현 중 누구랑 밥먹고 싶냐고 묻자 “방시혁 프로듀서님이다. 저희를 태어나시게 해주신 분이다”라고 답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