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형 윌리엄과 빵 전쟁?..세상 다 잃은 표정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5 14: 18

벤틀리가 형 윌리엄과 빵을 두고 대적(?)했다. 
5일 오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엄마~~~ 빵을 가운데 두시면 전 불안합니다~~ 다음엔 각자 놔주시면 좋겠어요 ㅎㅎ”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엄마가 적은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와 윌리엄은 식탁에서 마주보며 수프를 먹고 있다. 빵 접시는 가운데에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벤틀리의 표정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 듯하다. 

한편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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