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변치않는 ‘진정성’을 보여줬다.
차인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1988 and 2020”이라고 비교했다.
이날 그가 게재한 사진 두 장을 보면, 33년 전인 1988년 모습과 영화 ‘차인표’의 촬영을 진행한 지난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흘렀지만 근육질 몸매는 변함이 없는 한결 같은 모습이다.
영화 ‘차인표’(감독 김동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차인표는 “다음번 업데이트는 2052년에…”라고 적으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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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