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송지효는 5일 자신의 SNS에 "중국 바이두 팬 여러분 제 데뷔 20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덕분에 새해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하하하"라며 "저를 위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그 응원으로 인해 든든하게 힘을 얻어요.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게 올해도 열일하는 지효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미모가 돋보인다.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영화 ‘성난황소’, KBS ‘러블리 호러블리’ 등 출연했다.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