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승무원 퇴사 후 생긴 취미? "집에 있는 시간 많다보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5 17: 09

가수 전진의 아내인 전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집에서 손재주를 발휘 중이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집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생긴 취미예요. 평소에 고맙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스크 스트랩 만들어서 주다보면 너무 뿌듯 하네요. 이제는 하도 많이 해서 손재주 전혀 없는 저도 금방금방 한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에는 자택에서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 정성들여 마스크스트랩을 만들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완성 후 짓는 예쁘고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펜트하우스'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전진, 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 출연한다"며 "시즌2 첫 회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이후 파티에 참석하는 부부로 잠깐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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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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