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딸이 폭풍 성장 중이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같은 포즈 다른 나이”라고 적었다.
이날 윤혜진이 올린 사진을 보면 딸 엄지온의 성장세가 온전히 느껴진다. 3세 시절과 8살이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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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