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집콕놀이를 공개했다.
5일인 오늘 배우 김빈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아이들이 크면 나와 더더더 잘 놀아줄듯 합니다, 밖이 너무 춥네요, 따뜻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아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아이들과 집에서 그림을 함께 그리며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빈우는 "#내가너희들과놀아주는게아니라 #너희들이나랑놀아주는거야 #내사랑들 #가족"이란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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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