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뭐 하고 있니?”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채림이 아들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채림이 아들에게 “뭐 하고 있니?”라고 묻자 아들은 “눈 오는 거 보고 있었어”라고 답했다.
채림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 창 밖을 보더라고요”라며 “아가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가끔은 필요한가 봐요. 자주 있어도 괜찮을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