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시즌 1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펜트하우스’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아는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이지아는 “내 동생. ‘펜트하우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천서진! ‘펜트하우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소연은 이에 “심수련!”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지아가 심수련 역으로 열연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지난 4일 방송된 21회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