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6일 자신의 SNS에 “너랑은 매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수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수현이다.
수현은 일상에서의 편안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거실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