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동갑내기 남편, 낳아주셔서 감사…기다리던 30대 시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06 08: 53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동갑내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연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남편과 함께 축하 파티를 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 색종이를 바닥 가득 뿌리고 함꼐 누워 있는 함연지와 그의 남편은 둘 뿐이지만 행복한 파티를 즐겼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는 “어머님, 30년 전 이 날 세상에 햄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좋아요”라며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우리 드디어 기다리던 30대 시작”이라며 30살이 됐음을 알렸다.
한편,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